광주 산수시장에서 화재…1명 연기흡입
천정인 2023. 1. 14. 09:30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4일 오전 6시 29분께 광주 동구 산수시장 한 점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상가 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층 점포 내부를 모두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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