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해 주세요”…'군 입대' 앞둔 송민호, 작별 인사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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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송민호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러자 군 입대를 앞둔 송민호는 "제가 '십오야'에서 활약했던 것들을 돌려보시면서 저를 기억해달라. 언제나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송민호는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게스트로 출연, "곧 (군대에) 갈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하반기에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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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군 입대를 앞둔 송민호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내 어깨를 봐 탈골 됐잖아’의 최종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서 제작진은 ‘내어탈’ 시즌 2가 마무리된다고 밝히며, 은지원, 규현, 송민호에게 구독자들을 향한 한 마디를 부탁했다.
그러자 군 입대를 앞둔 송민호는 “제가 ‘십오야’에서 활약했던 것들을 돌려보시면서 저를 기억해달라. 언제나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은지원은 “언제든지 저희가 시간만 맞는다면 시청자분들을 위해 모든 하겠다”고 전했고, 규현 역시 “어깨춤을 사랑해 주신 500만 구독자분들 너무 감사하다. 민호도 (군대) 잘 갔다 오고, 재정비해서 시즌3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민호는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 게스트로 출연, “곧 (군대에) 갈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하반기에 (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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