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흑산도 인근 해역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조민정 2023. 1. 14. 09:28
흑산도 북서쪽으로 56㎞ 떨어진 해역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56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북서쪽으로 56㎞ 떨어진 서해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1㎞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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