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선우은숙 "♥유영재와 신혼생활 달달…같이 먹으니 살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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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편스토랑'에 깜짝 출연해 방송인 유영재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지난해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에 골인해 세간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신혼생활에 대해 "조금 달달하다"며 "신혼집에서 같이 먹다 보니 살이 쪘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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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편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선우은숙이 출시 메뉴를 선정할 스페셜 평가단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앞서 지난해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에 골인해 세간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유영재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과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열연 중인 차예련은 선우은숙의 등장에 “우리 엄마 얼굴이 피셨다”고 반가워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신혼생활에 대해 “조금 달달하다”며 “신혼집에서 같이 먹다 보니 살이 쪘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공정한 맛 평가를 예고했다.
선우은숙은 이찬원이 만든 간장게장파스타와 류수영의 크림치즈연어샌드위치, 차예련의 고기라자냐와 박수홍의 땡초크림파스타를 차례로 맛 봤다. 선우은숙은 특히 류수영이 만든 크림연어샌드위치를 재료까지 눈여겨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집에 가서 (남편에게) 만들어주려고 그러시냐” 물었고, 선우은숙은 “그 분은 가리지 않는다. 뭐든 만들어주면 맛있게 뚝딱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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