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x강민경 “이거 비즈니스죠?” 오해 불러온 로맨틱 듀엣(비긴어게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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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과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민경과 최정훈은 지난해 가을 함께한 듀엣곡을 버스킹 무대로 준비했다.

연습 합주에 들어선 최정훈은 강민경과 절친한 모습을 선보였다.

강민경과 최정훈은 "방송에서는 처음 불러보는 거다" "열심히 합시다"라며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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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잔나비 최정훈과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에서는 광장 버스킹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경과 최정훈은 지난해 가을 함께한 듀엣곡을 버스킹 무대로 준비했다. 곡 제작기를 통해 사람들을 의심하게 만든 현실 케미가 돋보였던 노래다.

연습 합주에 들어선 최정훈은 강민경과 절친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제작기 보고 저한테 DM이 꽤 많이 왔다. 이거 비즈니스죠?"라고 말해 강민경을 웃게 했다.

강민경과 최정훈은 "방송에서는 처음 불러보는 거다" "열심히 합시다"라며 케미를 드러냈다. 둘 가운데 앉아 있던 박정현은 끼어 앉아 있기 민망한 듯 자리까지 바꿔 웃음을 줬다.

노래 후 강민경은 "듀오로 노래를 하면 편안하게 활동했는데 남자랑 듀오하면 떨리는 기분이 든다"고 했다. 최정훈은 "(저를) 짊어지고 가는 기분이셨나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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