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정체 들통난 박주현, 김영대 충격 엔딩 '로맨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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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가 박주현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13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선 소랑(박주현 분)이 소랑(박주현 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신원은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을 찾아가 7년 전 혼인에 대한 진실을 따져 물었고, 소랑에게 신기가 있다는 것 또한 모두 거짓이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0회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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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영대가 박주현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13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선 소랑(박주현 분)이 소랑(박주현 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헌은 소랑과 데이트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소랑에게 왕비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소랑은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품계를 받는 건 계획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외 처소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고 두 사람은 짜릿한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하며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신원은 집안 다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족자 형태의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족자에는 7년 전 자신과 혼인할 뻔했던 예현선(박주현 분)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던 것.
이신원은 서 씨 부인(박선영 분)을 찾아가 7년 전 혼인에 대한 진실을 따져 물었고, 소랑에게 신기가 있다는 것 또한 모두 거짓이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방송 말미, 이신원은 소랑에게 예현선이라는 사실을 숨긴 것과 신기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소랑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이때 이헌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는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10회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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