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31일째 독주…2위 '더퍼스트 슬램덩크' 65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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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3일 1376개 스크린에서 7만44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09만659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985개 스크린에서 6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65만337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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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3일 1376개 스크린에서 7만44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09만659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해 12월14일 개봉 이후 31일째 1위를 유지해왔다. 지난 12일 900만 돌파까지 성공한 후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상황으로, 오는 18일 한국영화 '유령'과 '교섭'이 개봉하기 전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에서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이날 985개 스크린에서 6만370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65만3377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영웅'으로 이날 919개 스크린에서 4만5542명과 만나 누적관객수는 242만130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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