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007명 확진…1주 전보다 520명↓

전창해 2023. 1. 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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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명 발생했다.

14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564명, 충주 130명, 제천 62명, 음성 60명, 진천 52명, 괴산 33명, 옥천 32명, 영동 27명, 증평 22명, 보은 16명, 단양 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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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1천133명)보다 126명 적고, 1주일 전(1천527명)과 비교하면 520명 줄었다.

14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564명, 충주 130명, 제천 62명, 음성 60명, 진천 52명, 괴산 33명, 옥천 32명, 영동 27명, 증평 22명, 보은 16명, 단양 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7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7천47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3천94명, 관련 사망자는 993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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