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천군만마, 1골 5도움 특급 도우미 “뛸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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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의 든든한 지원군인 데얀 클루셉스키(22)가 부상을 털어냈다.
클루셉스키가 돌아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연습을 모두 소화했다. 그들은 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클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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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30)의 든든한 지원군인 데얀 클루셉스키(22)가 부상을 털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북런던더비’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35)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새해 첫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0-2로 충격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로 완파, FA컵에서는 포츠머스에 1-0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두인 아스널을 상대로 공식 3연승에 도전한다. 승점 3점과 자존심이 걸린 운명의 일전이다.
팰리스를 상대로 모처럼 득점포를 가동했던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해리 케인과 공격을 책임질 것이 유력하다. 이런 가운데 희소식이 전해졌다. 클루셉스키가 돌아왔다.
클루셉스키는 근육 문제로 지난달 26일 브렌트포드전 이후 공식 3경기를 결장했다. 결정적인 순간 복귀해 힘을 보탠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연습을 모두 소화했다. 그들은 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3경기 연속 브라이언 힐이 오른쪽 공격수로 나서서 손흥민(왼쪽), 케인(중앙)과 호흡을 맞췄다.
클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4골 2도움), 케인(15골 1도움)과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이다. 토트넘 공격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문제가 생긴 히샬리송은 회복에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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