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논란' 휘성, 밝아진 얼굴 공개 "고민하다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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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휘성은 "팬미팅 때 제 스타일리스트님이 찍어주신 사진인데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올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휘성은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 나이 드는 게 제대로 체감이 된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말이죠"라며 "열심히 운동해서 그나마 보기 괜찮을 때 또 좋은 모습 올리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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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휘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휘성은 "팬미팅 때 제 스타일리스트님이 찍어주신 사진인데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 올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다음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다가 해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휘성은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 나이 드는 게 제대로 체감이 된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말이죠"라며 "열심히 운동해서 그나마 보기 괜찮을 때 또 좋은 모습 올리겠다"라고 했다.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휘성 20주년 팬미팅 &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12월부터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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