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소토와 2023년 23M 연봉계약..헤이더는 14.1M

안형준 2023. 1. 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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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소토, 헤이더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후안 소토, 조시 헤이더 등과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2023시즌 2,300만 달러의 연봉계약을 맺었다.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연봉조정 3년차 헤이더는 1,41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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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소토, 헤이더와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후안 소토, 조시 헤이더 등과 연봉조정을 피해 계약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2023시즌 2,300만 달러의 연봉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연봉이 1,710만 달러였던 '연봉조정 2년차' 소토는 590만 달러 상승한 금액에 사인했다. 소토는 2024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올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연봉조정 3년차 헤이더는 1,41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2시즌 연봉이 1,100만 달러였던 헤이더는 지난해 큰 부진에도 불구하고 300만 달러 이상 연봉이 올랐다.

첫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422만5,000 달러 계약을 맺었다. 트렌트 그리샴은 317만5,000 달러에 사인했고 오스틴 놀라는 235만 달러 연봉계약을 맺었다. 불펜투수 팀 힐은 185만 달러, 선발 후보인 아드리안 모레혼은 80만 달러에 계약했다.(자료사진=후안 소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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