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대표 누리집 전면 개편…접근성·편의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저작권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위원회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전면 개편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누리집 주요 개편내용은 ▲이용자 화면 디자인 개선 ▲메뉴체계 개선 ▲반응형 웹 기술 적용 ▲주요서비스 허브 영역 구축 ▲누리소통망 서비스 구축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저작권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위원회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전면 개편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구축해 노후화된 기존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한 대표 누리집은 이용 대상이 일반국민, 저작권자 및 저작권 정보 이용자 모두임을 고려해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면밀한 사전 분석을 통해 저작권 관련 서비스,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대표 누리집 주요 개편내용은 ▲이용자 화면 디자인 개선 ▲메뉴체계 개선 ▲반응형 웹 기술 적용 ▲주요서비스 허브 영역 구축 ▲누리소통망 서비스 구축 등이다.
이용자 화면 디자인 개선은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적용하고 화면구성, 색상 등의 디자인 요소를 이용자 환경 관점으로 구성·설계해 누리집 콘텐츠 가독성 및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또 메뉴체계 개선은 서비스명이 이용자에게 의미 전달에 있어 혼동을 야기하고 서비스 및 정보 접근성이 낮은 메뉴를 이관하고 활용도가 저조한 메뉴를 통·폐합했다.
반응형 웹 기술 적용은 대표 누리집 전체 화면(메인 및 서브화면)을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이용자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주요서비스 허브 영역 구축은 위원회의 저작권 관련 다양한 서비스 및 정보를 통합 제공해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했다.
이와함께 누리소통망 서비스 구축은 위원회 개별 홍보채널(SNS)에서 분리·제공하고 있는 콘텐츠를 대표 누리집 누리소통망內 연계 및 통합해 이용자가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위원회는 대표 누리집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대외 정보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작권 정보제공 서비스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