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작은 실천부터…해군항공사령부 장병 특별한 이웃사랑
최창호 기자 2023. 1.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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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항공사령부 장병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00여 명이 참여해 혈액 36만㎖를 헌혈했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의 지키는 국군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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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주둔 중인 해군항공사령부 장병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00여 명이 참여해 혈액 36만㎖를 헌혈했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의 지키는 국군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장병들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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