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노화 멈춰야 하는 숙제 “치료제 개발이 미래 바꿀 것”(알쓸인잡)[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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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서는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이 MC 장항준, BTS(방탄소년단) RM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 인간이 85세 이상이라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거나 그를 돌본다고 하더라. 85세 이상 유병률이 40퍼센트에 육박하고, 사망 원인 7위가 알츠하이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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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알츠하이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서는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이 MC 장항준, BTS(방탄소년단) RM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하는 '우리 미래를 바꿀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 인간이 85세 이상이라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거나 그를 돌본다고 하더라. 85세 이상 유병률이 40퍼센트에 육박하고, 사망 원인 7위가 알츠하이머"라고 전했다.

이어 "수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은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개발한 사람이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RM은 "왜 치료제 발견이 어려울까 궁금하다"고 했다.

이호는 "나이가 들며 세포들은 파괴와 재생을 반복하게 되는데 신경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며 "치료 방법은 멈추게 하거나 늦추는 것뿐인데 이는 노화를 멈추게 한다는 뜻이 된다"고 답했다.

(사진=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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