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못 배운 티 그만 내 XX아”…래퍼 블라세·플리키뱅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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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1년을 복역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신을 디스한 래퍼 를리키뱅을 공개 저격했다.
해당 곡은 최근 그를 저격한 래퍼 블라세와 플리키뱅을 향한 디스곡으로 보인다.
최근 래퍼 플리키뱅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해 본 적 없어 Bixxx"라며 노엘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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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음주운전으로 1년을 복역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신을 디스한 래퍼 를리키뱅을 공개 저격했다.
14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조용히 살려고 비활성화했더니 어디 급도 안되는 XX가 기어오르네. 이거 X맞고 지옥가라 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노래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곡의 제목은 ‘강강강?’으로, 곡의 가사는 “XX 시끄러. 뭐라 지껄이는지도 1도 모르겠어 얘네 다 반년도 못간다에 걸어 my XXXX”, “떼로 덤비네 이 XX들 못 배우고 없이 자란티 좀 그만내라 XX아” 등의 욕설이 담겨있다.
해당 곡은 최근 그를 저격한 래퍼 블라세와 플리키뱅을 향한 디스곡으로 보인다. 최근 래퍼 플리키뱅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해 본 적 없어 Bixxx”라며 노엘을 저격했다. 또한 블라세는 Mnet '쇼미더머니11'을 통해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 말길”이라며 노엘을 공개 저격한 바 있다.
이후 노엘은 “누가 신고해서 (노래가) 내려갔다”라며 해당 디스곡이 삭제되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지난 해 9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yusuou@osen.co.kr
[사진] 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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