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두준, '두준두준' 심장 뛰는 간장게장파스타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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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이찬원 25첩 반상에 간장게장파스타로 화답했다.
윤두준은 시원시원한 먹방을 펼치며 접시를 비워나갔고, 이에 뿌듯해진 이찬원은 냉침한 육수를 쓴 차가운 잔치국수를 후식으로 내왔고, 계속해 순대, 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메뉴를 추천해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윤두준은 밥상에 올랐던 간장게장으로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간장게장 파스타 풍미에 감탄했고, 윤두준은 이찬원에게 이 메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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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이찬원 25첩 반상에 간장게장파스타로 화답했다.
13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1월 최종 메뉴를 선정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스포츠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진 사이. 이찬원은 "당시 '미스터트롯' 끝나고 처음 제대로 해본 예능이었다. 두준이 형과 다른 분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예능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고급 방석부터 준비한 이찬원은 역대급 집밥 밥상을 준비했다. 엿기름을 직접 낸 식혜를 에피타이저로 내놓더니 옛날통닭, 소꼬리찜, 미나리낙지호롱이, 간장게장, 피조개찜 등 총 25가지 반찬이 상 위로 올라와 윤두준을 경악케 했다.
윤두준은 시원시원한 먹방을 펼치며 접시를 비워나갔고, 이에 뿌듯해진 이찬원은 냉침한 육수를 쓴 차가운 잔치국수를 후식으로 내왔고, 계속해 순대, 아이스크림 등 새로운 메뉴를 추천해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윤두준은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며 애써 다른 음식을 거절했다. 그러던 중 "너 아직 배가 덜 찼구나"라며 이찬원에게 25첩 밥상의 답례로 자신의 메뉴를 소개하기로 했다.
윤두준은 밥상에 올랐던 간장게장으로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다. 야채를 볶다가 간장게장의 속살을 모두 쥐어 짜내 투하하고, 이를 함께 볶다가 우유 200ml, 게장의 간장 국물을 더해 넣고 면을 비벼 완성하는 크림파스타의 새로운 형태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간장게장 파스타 풍미에 감탄했고, 윤두준은 이찬원에게 이 메뉴를 선물했다. 우승 시 편의점에 이찬원 이름만 걸려도 좋다며 흔쾌히 메뉴 증정에 나섰다. 간장게장 파스타는 아쉽게도 차예련의 라자냐에 밀려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윤두준 | 이찬원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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