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여행 동향, 국내로, 당일치기, 해외는 일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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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연휴 연행 트렌드는 ▷국내로 ▷무박 당일여행 ▷'해외에 간다면 일본으로' 등 3가지 키워드가 강하게 나타났다.
티몬이 올해 설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오사카, 2위 후쿠오카, 3위 도쿄 순으로 일본행이 석권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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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해 설 명절 연휴 연행 트렌드는 ▷국내로 ▷무박 당일여행 ▷‘해외에 간다면 일본으로’ 등 3가지 키워드가 강하게 나타났다.
티몬은 새해 첫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열흘간(1월1일~10일) 예약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여행의 경우, 분석 대상 기간 예약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대유행 직전인 2020년 설 명절 연휴 보다도 42% 증가한 것이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또, 겨울철 야외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스파 상품은 1162%의 매출 급등세를 보였다.
해외여행으로는 일본 쪽이 압도했다. 티몬이 올해 설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오사카, 2위 후쿠오카, 3위 도쿄 순으로 일본행이 석권했다. 해외여행 매출은 코로나 대유행기였던 작년 설 연휴보다 4721% 폭증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오는 16~22일엔 티몬 라이브커머스 ‘TVON(티비온)’을 통해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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