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홍현희子 '눈웃음 옹알이'에 흠뻑 "인생 성공했다" ('금쪽같은')

이게은 2023. 1.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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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방송인 홍현희 아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의 옹알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요즘 아들이 폭풍 옹알이를 해서 말이 많다. 옹알이 해석 비법을 알고 싶어 여쭤보기 위해서 영상을 찍어봤다. 해석 좀 해달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미치겠다.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오은영은 홍현희를 바라보며 "인생 정말 성공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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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방송인 홍현희 아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의 옹알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요즘 아들이 폭풍 옹알이를 해서 말이 많다. 옹알이 해석 비법을 알고 싶어 여쭤보기 위해서 영상을 찍어봤다. 해석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영상 속 준범 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역대급 귀요미 면모를 뽐냈다. 모두 넋을 잃고 바라봤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신애라는 "미치겠다.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오은영은 홍현희를 바라보며 "인생 정말 성공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은 옹알이에 대해 "부모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해 준다는 걸 안다. 웃으면서 나도 사랑한다고 하는거다. 계속 엎드리기 힘들어서 낑낑댄 부분도 있다. 말은 못 하니 힘든 마음 상태를 표현한 거다"라고 해석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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