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저출산 해소에 '난자 동결' 까지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저출산율이 점점 심화되면서 도쿄도는 저출산과 관련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모든 가정의 둘째 아이를 대상으로 2세까지 어린이집과 아동발달 지원사업소 등의 보육비를 지원하는 보육 무상화 추진에 나섰다.
앞서 도쿄도는 출산 장려를 위해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월 5천엔(약4만8천원)을 지급을 발표한 전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일본의 저출산율이 점점 심화되면서 도쿄도는 저출산과 관련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모든 가정의 둘째 아이를 대상으로 2세까지 어린이집과 아동발달 지원사업소 등의 보육비를 지원하는 보육 무상화 추진에 나섰다.
현재는 연간 소득 360만엔(약3천500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둘째 아이를 무료로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다.
또한 난자 동결과 체외수정을 지원하는 비용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도쿄도는 출산 장려를 위해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월 5천엔(약4만8천원)을 지급을 발표한 전적이 있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마켓, 설 특집 라이브쇼 '삼성 비스포크 제트'편 진행
- 티몬, 설 연휴 여행 트렌드 '근거리 힐링 여행'
- 뉴욕 마라탕집에 중국 비밀경찰서…"향우회 시트지가 부착"
- "유제품 가격 또 오르네"…남양·빙그레 등 100여종 무더기 인상
- 지스타2024 D-1, 부산에 대작 게임 총출동...기대작 엿본다
- 배달앱 상생협의체 내일 개최...합의 성사될까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기본법 연내 통과 희망"
- 카카오, 오픈채팅 151억 과징금 행정소송...'개인정보 정의' 쟁점
- 이석희 SK온 대표 "트럼프, IRA 급진적 개정 어려울 것"
- 유증 철회한 최윤범,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직서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