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저출산 해소에 '난자 동결' 까지 지원한다

곽미령 기자 2023. 1.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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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출산율이 점점 심화되면서 도쿄도는 저출산과 관련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모든 가정의 둘째 아이를 대상으로 2세까지 어린이집과 아동발달 지원사업소 등의 보육비를 지원하는 보육 무상화 추진에 나섰다.

앞서 도쿄도는 출산 장려를 위해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월 5천엔(약4만8천원)을 지급을 발표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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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수당에 무상보육·체외수정 등 지원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일본의 저출산율이 점점 심화되면서 도쿄도는 저출산과 관련된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4일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모든 가정의 둘째 아이를 대상으로 2세까지 어린이집과 아동발달 지원사업소 등의 보육비를 지원하는 보육 무상화 추진에 나섰다.

현재는 연간 소득 360만엔(약3천500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둘째 아이를 무료로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또한 난자 동결과 체외수정을 지원하는 비용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도쿄도는 출산 장려를 위해 가구 소득과 상관없이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월 5천엔(약4만8천원)을 지급을 발표한 전적이 있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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