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천정명, 팜유라인 GO? 전현무·박나래도 탐낸 먹방 인재→입주자 대표 근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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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등장해 입주자 대표로 스콘을 만들어 선물하고 남다른 먹방으로 팜유라인 가입을 권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입주자들에게 새해를 맞아 직접 만든 스콘을 선물하고 싶다며 방산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천정명은 다양한 맛 별로 스콘을 올려 선물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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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정명이 등장해 입주자 대표로 스콘을 만들어 선물하고 남다른 먹방으로 팜유라인 가입을 권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정명은 투표를 통해 입주자 대표가 된 근황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천정명은 입주자들에게 새해를 맞아 직접 만든 스콘을 선물하고 싶다며 방산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이어 천정명은 시장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순대와 국수 먹방을 선보였고 전현무와 박나래는 팜유라인 오디션을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집에 도착한 천정명은 바로 스콘을 굽기 시작했다. 천정명은 1차로 구운 스콘을 꺼냈다. 하지만 스콘은 까맣게 타버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천정명은 "온도가 너무 높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정명은 또 한 번 스콘을 구웠고 마침내 노릇 노릇 알맞게 잊은 스콘과 마주했다. 천정명은 "나머지는 안 태우고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스콘 맛을 본 천정명은 "맛있다"라며 만족해했다. 천정명은 탄력 받고 일사천리로 스콘을 구워냈다. 천정명은 "식혀서 좀 굳혀야 한다"라며 냉장고에 스콘을 넣었다. 이어 천정명은 바로 선물용 상자를 접어서 준비했다.
18개의 포장 박스가 완성됐고 천정명은 식힌 스콘을 꺼내서 바닐라잼을 올렸다. 모든 준비를 마친 천정명은 다양한 맛 별로 스콘을 올려 선물 포장했다. 천정명은 "정성이 가득해보이나"라며 행복해했다.
마지막으로 천정명은 손편지까지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연임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천정명은 정성스럽게 손편지를 쓰고 와인까지 준비했다. 박나래는 "무조건 연임이다. 나는 뽑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세대를 돌아다니며 배달을 하고 경비아저씨까지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천정명은 냉장고에 넣어뒀던 윌슨 스콘을 꺼냈다. 하지만 윌슨 스콘의 목에 금이 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은 "반죽이 좀 부족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천정명은 초코로 윌슨 스콘의 색칠을 하며 꾸몄지만 기괴한 윌슨이 완성돼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직접 구운 스콘을 선물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감동을 받고 맛있게 먹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천정명은 "누군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려고 한 거다"라며 "2023년에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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