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맞아?… 날씬해진 근황에 역대급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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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역도의 레전드인 장미란(39)의 홀쭉해진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이창섭은 첫 수업으로 역도를 선택했고 담당 교수로 장미란이 나타났다.
그는 장미란에게 "역도 몇 ㎏로 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장미란은 "백스쿼트는 275㎏, 데드리프트는 245㎏, 벤치프레스는 잘 안하고 밀리터리프레스를 했는데 105㎏ 들었다"고 말해 레전드 다운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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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최근 웹 예능 '전과자'에서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방문해 장미란을 만났다.
이날 이창섭은 첫 수업으로 역도를 선택했고 담당 교수로 장미란이 나타났다. 모습을 드러낸 장미란은 현역 시절과 달리 체중이 크게 줄어든 모습으로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미란은 선수 시절 115㎏ 안팎의 체중을 유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번격적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는 장미란에게 "역도 몇 ㎏로 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장미란은 "백스쿼트는 275㎏, 데드리프트는 245㎏, 벤치프레스는 잘 안하고 밀리터리프레스를 했는데 105㎏ 들었다"고 말해 레전드 다운 능력을 과시했다.
한국 역도를 넘어 세계 역도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5년부터 2006년, 2007년, 2009년까지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국내 여자 역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현역 은퇴 뒤에는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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