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조기' 임영웅, 94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각종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여주는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94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을 공개했다. 이중 임영웅이 46만483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얻었다. 임영웅은 평점 랭킹에서 9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22만9690표를 얻은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이어 김호중(14만4937표), 영탁(8만6650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9937표), 뷔(방탄소년단, 2만5035표), 송가인(2만2455표), 이병찬(1만6682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3105표), 진(방탄소년단, 1만193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4911개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도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