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계속 눈·비 오고 짙은 안개...낮 최고 5~9도

변근아 기자 2023. 1. 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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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남부 지역은 비와 눈이 계속되는 날씨겠다.

수도권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대부분 비가 내리다가 밤에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가량 포근하겠으나, 오후부터 점차 추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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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겨울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01.13. xconfind@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4일 경기남부 지역은 비와 눈이 계속되는 날씨겠다.

수도권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대부분 비가 내리다가 밤에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 강수량은 5㎜ 내외다.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도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가량 포근하겠으나, 오후부터 점차 추워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5도 등 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등 5~9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청정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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