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342명 코로나19 신규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234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96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전남에서는 13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월별로는 지난 해 10월 2만561명, 11월 4만294명, 12월 6만4300명, 이달 13일 기준 2만280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 969명·전남 1373명 양성 판정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13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234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96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인원은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지난 1일 698명, 2일 1479명, 3일2283명, 4일 1681명, 5일 1413명, 6일 1425명, 7일 1373명, 8일 583명, 9일 1120명, 10일 1587명, 11일 1140명, 12일 99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해 10월 1만8685명, 11월 4만1593명, 12월 5만8971명, 이달 12일 현재 1만57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81.3명이다.
전날 전남에서는 13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2명(누계 912명),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목포 239명, 여수 214명, 순천 201명, 나주 58명, 광양 102명, 담양 29명, 곡성 21명, 구례 18명, 고흥 43명, 보성 45명, 화순 47명, 장흥 17명, 강진 26명, 해남 76명, 영암 38명, 무안 78명, 함평 24명, 영광 27명, 장성 17명, 완도 20명, 진도 19명, 신안 14명이다.
전남 지역 일자별 신규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887명, 2일 2779명, 3일 2499명, 4일 2252명, 5일 1965명, 6일 1906명, 7일 1597명, 8일 732명, 9일 2145명, 10일 1827명, 11일 1467명, 12일 1386명이 감염됐다.
월별로는 지난 해 10월 2만561명, 11월 4만294명, 12월 6만4300명, 이달 13일 기준 2만280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구 10만명 당 주간발생률은 82.0명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