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진흥원, 항공 등 한복근무복 25종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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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29일 까지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전통한복 전시인 '전통한복, 일상의례'와 한복 근무복 전시인 '한복 입고 일하다'를 열고 있다.
진흥원은 14일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근무복의 실용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통한복 전시에는 새롭게 개발한 한복 소재 10종과 한복 디자이너 5인이 제작한 전통한복 일생의례복 10벌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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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29일 까지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전통한복 전시인 '전통한복, 일상의례'와 한복 근무복 전시인 '한복 입고 일하다'를 열고 있다.
진흥원은 14일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근무복의 실용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복 근무복 전시에서는 2022년 개발한 항공, 열차 등 운송 분야와 서비스직의 한복 근무복 25벌을 최초 공개한다.
전통한복 전시에는 새롭게 개발한 한복 소재 10종과 한복 디자이너 5인이 제작한 전통한복 일생의례복 10벌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한복 디자이너 5인과 2022년 한복디자인프로젝트 공모전 대상 수상자 고수경 씨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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