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북부 산지 대설주의보…모레까지 영동 최대 70㎝ 폭설

노현아 2023. 1. 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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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 현재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나 아침부터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안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북쪽지역부터, 내륙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각각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북부 동해안 20∼50㎝(많은 곳 산지 70㎝ 이상), 중·남부 동해안 10∼30㎝(많은 곳 40㎝ 이상), 내륙 3∼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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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춘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4일 오전 6시 현재 강원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나 아침부터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중·북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안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북쪽지역부터, 내륙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각각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밤에는 도내 대부분 지역으로 눈 내리는 곳이 확대되겠고 이번 눈은 16일까지 이어지겠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시간당 2∼3㎝ 등 많은 눈이 쏟아지겠으니 시설물 피해 예방 등 주의가 필요하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북부 동해안 20∼50㎝(많은 곳 산지 70㎝ 이상), 중·남부 동해안 10∼30㎝(많은 곳 40㎝ 이상), 내륙 3∼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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