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원탁, 15일 결혼…3년 7개월 열애 결실

김영록 2023. 1. 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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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원탁이 화촉을 밝힌다.

나원탁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엔씨소프트 컨벤션홀에서 이새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나원탁은 "불규칙한 일정에도 배려와 내조를 해 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예비 신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나원탁-이새얀 예비부부는 스프링캠프 일정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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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원탁이 화촉을 밝힌다.

나원탁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엔씨소프트 컨벤션홀에서 이새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7개월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나원탁은 "불규칙한 일정에도 배려와 내조를 해 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동안 받은 것 이상으로 아내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예비 신부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나원탁-이새얀 예비부부는 스프링캠프 일정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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