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UAE · 스위스 순방길…경제외교 초점

엄민재 기자 2023. 1. 14.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일)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새해 첫 순방길에 오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를 차례로 방문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원자력 발전과 방위 산업 세일즈 등 '경제 외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국빈 방문해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격상을 논의하고, 에너지와 방위 산업 등에서 정부와 민간 양해각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일)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새해 첫 순방길에 오릅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를 차례로 방문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원자력 발전과 방위 산업 세일즈 등 '경제 외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국빈 방문해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격상을 논의하고, 에너지와 방위 산업 등에서 정부와 민간 양해각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이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특별 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등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 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