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는 최악 행보인데...바르셀로나 1월 최고 영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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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최악의 행보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에서는 인정을 받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13일 "겨울 이적시장을 꺼리는 바르셀로나. 하지만, 성과도 있었다"며 1월 최고의 영입을 선정했다.
고글 쓴 남자로 유명한 에드가 다비즈도 바르셀로나 1월 최고의 영입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전설의 수비수 프랭크 데 부어와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미구엘 레이나도 바르셀로나 1월 최고의 영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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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에서 최악의 행보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에서는 인정을 받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13일 “겨울 이적시장을 꺼리는 바르셀로나. 하지만, 성과도 있었다”며 1월 최고의 영입을 선정했다.
오바메양이 순위에 포함됐다. 2022년 1월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직후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은 2021/22시즌 리그에서만 17경기에 출전해 1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하지만,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의 경쟁에서 밀린 후 도르트문트에서 함께했던 스승 토마스 투헬이 첼시 이적을 유혹했고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첼시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은 기대 이하다. 1골이 전부다. 이로 인해 엄청난 질타를 받는 중이다.
고글 쓴 남자로 유명한 에드가 다비즈도 바르셀로나 1월 최고의 영입에 이름을 올렸다.
에드가는 2004년 1월 임대 이적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6개월이 고작이었지만, 임팩트는 상당했다.
에드가는 짧은 시간에도 바르셀로나가 21세기 성공을 확립하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는 중요한 인물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전설의 수비수 프랭크 데 부어와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미구엘 레이나도 바르셀로나 1월 최고의 영입에 포함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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