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조선의 4번 타자' 다운 압도적 플레이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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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신입 멤버 이대호가 엄청난 존재감으로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원광대 1차전 경기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야신' 김성근 감독과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뛰어난 지휘와 플레이로 12 대 2 콜드승을 이끌어냈다.
'우사인 대호'로 불렸다는 이대호의 플레이는 어땠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대호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30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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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신입 멤버 이대호가 엄청난 존재감으로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원광대학교의 2차전이 방송된다.
원광대 1차전 경기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야신' 김성근 감독과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뛰어난 지휘와 플레이로 12 대 2 콜드승을 이끌어냈다. 이대호와 동갑내기 친구인 정근우도 뒤지지 않는 기록으로 스승 김성근 감독의 애제자 다운 대활약을 펼쳤다.
이대호는 원광대와 2차전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으로 상대 팀의 사기를 꺾어놓는다. 그가 타석에 들어서기만 해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을 뿐만 아니라, 스윙 한 번만 해도 상대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비에서도 이대호의 활약이 이어진다. 그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플레이로 정근우를 '특별 훈련' 지옥에서 구해낸다. 정근우의 아찔한 송구 실책을 커버한 이대호의 플레이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대호는 프로야구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귀한 장면을 연출한다. '열혈 신입' 이대호의 플레이에 김성근 감독도 신기하게 바라봤다고 전해진다. '우사인 대호'로 불렸다는 이대호의 플레이는 어땠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대호의 압도적인 플레이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30회에서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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