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벽’ 김민재 평점 7.7 상위권... 흐비차 9.8-오시멘 9.4점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의 벽 김민재가 호평을 받았다.
나폴리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서 골 잔치를 벌이며 유벤투스를 5-1로 완파했다.
김민재의 파트너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라흐마니가 7.8점으로 수비진 중에 가장 높았다.
김민재를 앞에 두고 득점을 만든 월드컵 위너 앙헬 디 마리아는 7.7점으로 분투했지만, 유벤투스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의 벽 김민재가 호평을 받았다.
나폴리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서 골 잔치를 벌이며 유벤투스를 5-1로 완파했다.
김민재가 라흐마니와 선발 출전해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김민재는 전반 42분 유벤투스 디 마리아에게 실점하는 과정에서 볼이 다리 사이로 통과하는 불운과 마주했지만,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였다.
경기 후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7.7점을 평점을 부여했다. 팀 4위다. 패스 성공률 93%, 태클 총 4회로 100%, 성공, 클리어런스 5회, 인터셉트 2회로 제몫을 톡톡히 했다.
김민재의 파트너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라흐마니가 7.8점으로 수비진 중에 가장 높았다.
1골 2도움을 기록한 조지아 특급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9.8점, 12골 득점 선두 빅터 오시멘이 9.4점으로 뒤를 이었다.
김민재를 앞에 두고 득점을 만든 월드컵 위너 앙헬 디 마리아는 7.7점으로 분투했지만, 유벤투스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나우두, 16살 연하 모델과 세 번째 결혼 앞뒀다
- '태국 잡자' 박항서 감독 ''김판곤 감독과도 연락했다''
- 토트넘 SON 동료에게 GOOD BYE 선언...‘제2의 아자르 관심’
- ‘BBC의 소멸’ 1명은 현역 은퇴 선언...나머지 2명은 언제까지 뛰나?
- 맨유 레전드, “세계 최고 선수는 맨유로 오지 않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