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네덜란드 골잡이 베호르스트 임대 수혈... 화력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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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바우트 베호르스트를 품었다.
맨유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베호르스트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튀르키예 베식타시는 베호르스트와 계약 해지를 발표, 맨유가 곧바로 영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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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바우트 베호르스트를 품었다.
맨유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베호르스트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3년 6월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베호르스트는 유럽 무대에서 지금까지 총 414경기에 출전해 172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네덜란드의 공격을 책임졌다.
앞서 튀르키예 베식타시는 베호르스트와 계약 해지를 발표, 맨유가 곧바로 영입 소식을 전했다.
베호르스트는 “아주 유명한 맨유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환상적인 기분이다.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이다. 이곳에 올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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