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특수본 수사 결과에 "꼬리 자르기만 입증"

박기완 2023. 1. 14. 06: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경찰의 이태원 참사 수사 결과에 대해 500명 넘는 인력으로 수사한 결과가 고작 꼬리 자르기를 입증하는 것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13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윗선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일선 직원들만 책임을 묻는 면죄부 수사, 셀프 수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도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은 만큼 부득이 헌법이 정한 국회의 권한을 활용해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