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미군과 첫 연합훈련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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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연합작전 훈련에 나섰다.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은 지난 13일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했다.
한미 장병들은 이번 훈련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상호간 전술 및 소부대 전투기술을 공유했다.
아미타이거 시범연단은 미래 지상군의 첨단 전력과 작전수행 개념·최적화된 부대구조를 검증하는 부대로 지난해 6월 창설된 이래 미군과의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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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연합작전 훈련에 나섰다.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은 지난 13일 경기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800여 명과 K808차륜형장갑차,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정찰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투입됐다. 한미 장병들은 이번 훈련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상호간 전술 및 소부대 전투기술을 공유했다.
아미타이거 시범연단은 미래 지상군의 첨단 전력과 작전수행 개념·최적화된 부대구조를 검증하는 부대로 지난해 6월 창설된 이래 미군과의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트라이커여단은 지난해 11월 한미연합사단에 순환배치된 부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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