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6~11권 동시출간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1. 1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한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제6~11권'을 출간했다.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는 한교총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 중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준경, 찰스 스톡스, 말콤 펜윅, 윌리엄 전킨, 클레멘트 오웬, 유화례 등 6명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한국선교사들의 선교활동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 제6~11권'을 출간했다.

'한국교회 선교사 전기시리즈'는 한교총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기독교 종교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 중 하나다.

올해 2차 사업에 해당하는 이번 전기 연작에는 문준경, 찰스 스톡스, 말콤 펜윅, 윌리엄 전킨, 클레멘트 오웬, 유화례 총 6명의 인물을 선정됐다.

앞서 한교총은 한국교회 선교역사의 상징인 언더우드, 아펜젤러, 레이놀즈, 유진벨, 인돈 총 5명의 선교사 전기시리즈를 출간한 바 있다.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은 "이 땅의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선교사들의 생애와 활동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교총은 선교사들의 삶과 선교 활동을 한국 교회와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1월 중 한교총 누리집에 전자책(e-Book)을 공개할 예정이며 2월 중에 유튜브 한교총TV 채널을 통해 오디오북 스트리밍 영상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