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천정명 "입주자 투표로 대표 당선…완장 아닌 완장"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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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천정명이 부업을 시작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했다.
이에 대해 천정명은 "제가 부업이라고 해야 하나입주자 대표가 됐다. 반상회 반장이라고도 하지 않냐"고 말했다.
해당 공고문에는 입주자 대표 회장직엔 천정명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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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천정명이 부업을 시작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방산시장을 방문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천정명은 "제가 부업이라고 해야 하나…입주자 대표가 됐다. 반상회 반장이라고도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입주자 투표를 통해서 당선되신 거냐"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실제 임시 관리집단회 결과 공고문이 공개됐다. 해당 공고문에는 입주자 대표 회장직엔 천정명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또한 천정명은 "단독 후보는 아니었고 후보분들이 있었다"고 내심 자랑했다.
이에 천정명은 "입주민들을 위해서 겸사겸사 새해 인사 겸 스콘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천정명은 직접 건물 공용 시설들을 돌아보며 손수 확인에 나섰다. 이에 대해 천정명은 "제가 어쨌든 입주자 대표고, 완장 아닌 완장을 차다 보니까 책임감이 생기지 않냐"며 "건물이 10년에 접어들다 보니까 곳곳에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건물을 위해서, 살고 있는 곳을 위해서, 입주민분들을 위해서,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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