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7살 된 정동원 키 역전 걱정‥“얼마나 놀릴지”(편스토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1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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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윤두준이 정동원의 키 역전을 걱정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9회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이찬원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윤두준과 이찬원은 공통 지인인 정동원과 잠시 영상 통화를 했다.

특히 윤두준은 "(정동원이) 드라마를 하면서 5㎝가 컸다"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곤 "우리 역전하면 그때부터 큰일났다. 얼마나 논릴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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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찬원과 윤두준이 정동원의 키 역전을 걱정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9회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이찬원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윤두준과 이찬원은 공통 지인인 정동원과 잠시 영상 통화를 했다. 이때 정동원의 성숙해진 모습에 깜짝 놀란 두 사람은 전화를 끊곤 정동원이 "그새 컸다"며 공감대를 나눴다.

특히 윤두준은 "(정동원이) 드라마를 하면서 5㎝가 컸다"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곤 "우리 역전하면 그때부터 큰일났다. 얼마나 논릴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찬원은 크게 공감하며 "내년엔 진짜 역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7세다. 지난해 1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가 173㎝가 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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