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부모님에 매년 복날 삼계탕 해드려” 효심 감탄(편스토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 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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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효심이 감탄을 안겼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9회에서는 이찬원의 집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방문했다.

이날 이찬원의 집을 구경하던 윤두준은 냉장고에 붙여진 메모를 발견하곤 의미를 물었다.

이찬원은 이후 윤두준이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나며 신기해하자 "아버지 엄마가 요식업을 오래하셔서 늘 어깨너머로 봐온 게 있고 일도 도와드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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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찬원의 효심이 감탄을 안겼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9회에서는 이찬원의 집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방문했다.

이날 이찬원의 집을 구경하던 윤두준은 냉장고에 붙여진 메모를 발견하곤 의미를 물었다. 이찬원은 아버지가 쓰신 메모라며 유통기한이 지날까 봐 직접 적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냉장고 곳곳엔 아버지 사랑이 가득했다. 정시아는 "곳곳에 아버님의 사랑이 묻었다. 찬원 씨가 아버님을 닮았다"며 감탄했다.

이찬원은 이후 윤두준이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나며 신기해하자 "아버지 엄마가 요식업을 오래하셔서 늘 어깨너머로 봐온 게 있고 일도 도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께 직접 요리를 해드려 봤냐는 질문에 "엄청 많이 해드렸다. 내가 성인되고 나선 복날 삼계탕을 내가 다 해드렸다"고 답변, 효심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어디 나가서 먹을 시간이 안 돼서"라고 덧붙여 설명했고 정시아는 "이런 청년이 어디있냐"며 재차 놀랐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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