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늦둥이 딸 향한 애틋함 “나이 많아 늘 미안해”(슈돌)

김명미 2023. 1. 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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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신현준이 늦둥이 딸 민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신현준이 딸 민서와 핑크빛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은 민서와 문화센터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서는 처음에는 다소 낯을 가렸지만, 요거트 촉감 놀이에 차차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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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56세' 신현준이 늦둥이 딸 민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신현준이 딸 민서와 핑크빛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은 민서와 문화센터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서는 처음에는 다소 낯을 가렸지만, 요거트 촉감 놀이에 차차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신현준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다. 아빠가 나이가 있어서 이상하게 짠한 게 있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또 "민서랑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지난 2021년 54세 나이로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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