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4일, 토)…오후부터 비, 서해안 강한 바람

유승훈 기자 2023. 1.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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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5일까지 5~10㎜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 11도, 무주·장수 10도, 전주·완주·진안·임실·익산 9도, 정읍·군산·김제·고창 8도, 부안 7도로 전날보다 4~5도 떨어진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14일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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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이동하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15일까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5도, 임실·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6도, 전주·완주·남원·순창 7도로 전날보다 1~7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 11도, 무주·장수 10도, 전주·완주·진안·임실·익산 9도, 정읍·군산·김제·고창 8도, 부안 7도로 전날보다 4~5도 떨어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3.0m, 먼 바다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14일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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