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사탕 공장서 불…건물 1개 동 모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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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간대 인천 강화도 한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다.
14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천220㎡ 규모의 2층짜리 건물과 내부에 있던 사탕 원료 제조기·배합기 등이 모두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15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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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야간 시간대 인천 강화도 한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모두 탔다.
14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천220㎡ 규모의 2층짜리 건물과 내부에 있던 사탕 원료 제조기·배합기 등이 모두 탔다. 당시 야간 시간대여서 근무자가 남아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15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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