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촬영하다 뭘 봤길래…"하늘에서 들렸던 파도소리"
2023. 1. 14. 04:0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선규가 새떼를 포착했다.
12일 진선규는 "갑자기 하늘에서 들렸던 파도소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수십만 마리의 새떼가 하늘을 시커멓게 물들이며 썰물처럼 밀려나가는 웅장한 광경이 영상에 담겼다.
진선규는 "무언가 경이로운 느낌이었다. 그리고 나는 '경이로운 소문2'를 찍고 있다. 아름답다. 경이롭다. '경이로운 소문2' 화이팅"이라며 소감과 근황을 함께 전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 새떼 무리를 향해선 "파도소리 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OCN 방영 당시,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촬영 중이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올해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진선규]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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