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시다·해리스, 북 위협 등 논의‥미 약속 재확인"

조재영 jojae@mbc.co.kr 2023. 1. 1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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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또 미일 우주 협력에 서명하게 된 것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안보와 상업, 민간 차원의 우주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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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워싱턴DC 부통령 관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에 앞서 먼저 업무 조찬을 가졌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일 동맹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와 방위비 증액 등의 내용을 담은 일본의 안보전략문서 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미일 우주 협력에 서명하게 된 것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안보와 상업, 민간 차원의 우주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5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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