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기시다·해리스, 북 위협 등 논의‥미 약속 재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또 미일 우주 협력에 서명하게 된 것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안보와 상업, 민간 차원의 우주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워싱턴DC 부통령 관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에 앞서 먼저 업무 조찬을 가졌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일 동맹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와 방위비 증액 등의 내용을 담은 일본의 안보전략문서 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미일 우주 협력에 서명하게 된 것도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 기시다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안보와 상업, 민간 차원의 우주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52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무혐의·무혐의·종결‥'윗선' 닿지 않은 특수본 수사
- 금리인상 마무리 수순?‥빚 부담은 이제부터
- [단독] '출석요구서' 받고 달아난 절도범‥서울서 또 '슬쩍'
- '빌라왕' 수억원 사기에 대가는 10만원? "쓰고 버렸다"
- CES에 등장한 중국 '스타일러'‥전시는 미국에서 판매는 중국에
- "내 가장 행복했던 시절"‥슬램덩크에 3040 '울컥'
- '진술 짜맞추기' 시도하고‥옥중에선 '재산은닉' 지시
- [제보는 MBC] 유족 울리는 코로나 장례비‥예산도 안 잡혀
- "국민모독·굴종외교" vs "한일관계 회복"
- 태국 경찰 "김성태, 작년 7월 입국‥방콕 중심부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