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 外
2023. 1. 14.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조나탕 베르베르 지음·정혜용 옮김·열린책들)=19세기 미국 뉴욕의 가난한 마술사 제니가 40년간 심령술로 돈을 번 폭스 자매의 비밀을 캐내는 여정을 그린 장편소설.
● 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마거릿 생어 지음·김용준 옮김·동아시아)=미국 여성인권운동가 마거릿 생어(1879∼1966)의 대표작으로, 피임을 통한 산아 제한을 여성의 인권 신장뿐 아니라 가난과 기아, 노동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심령들이 잠들지 않는 그곳에서(조나탕 베르베르 지음·정혜용 옮김·열린책들)=19세기 미국 뉴욕의 가난한 마술사 제니가 40년간 심령술로 돈을 번 폭스 자매의 비밀을 캐내는 여정을 그린 장편소설. 경쾌한 전개와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 돋보인다. 1만7800원.
● 미디어 아트와 함께한 나의 20년(노소영 지음·북코리아)=‘미디어 아트’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2000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아트센터 나비의 20년을 담았다. 기술 발달로 인한 변화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지 보여준다. 2만5000원.
● 눈은 하늘에서 보낸 편지(나카야 우키치로 지음·박상곤 옮김·글항아리)=세계 최초로 인공 눈을 만든 일본 기상물리학자의 에세이. 눈에 매료된 저자가 현미경으로 눈 결정을 처음 확인한 순간부터 수백 종에 이르는 결정 등을 분석한 여정이 담겼다. 1만5000원.
● 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마거릿 생어 지음·김용준 옮김·동아시아)=미국 여성인권운동가 마거릿 생어(1879∼1966)의 대표작으로, 피임을 통한 산아 제한을 여성의 인권 신장뿐 아니라 가난과 기아, 노동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1만6000원.
● 미디어 아트와 함께한 나의 20년(노소영 지음·북코리아)=‘미디어 아트’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2000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아트센터 나비의 20년을 담았다. 기술 발달로 인한 변화에 예술가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지 보여준다. 2만5000원.
● 눈은 하늘에서 보낸 편지(나카야 우키치로 지음·박상곤 옮김·글항아리)=세계 최초로 인공 눈을 만든 일본 기상물리학자의 에세이. 눈에 매료된 저자가 현미경으로 눈 결정을 처음 확인한 순간부터 수백 종에 이르는 결정 등을 분석한 여정이 담겼다. 1만5000원.
● 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마거릿 생어 지음·김용준 옮김·동아시아)=미국 여성인권운동가 마거릿 생어(1879∼1966)의 대표작으로, 피임을 통한 산아 제한을 여성의 인권 신장뿐 아니라 가난과 기아, 노동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1만6000원.
● 구마 겐고, 나의 모든 일(구마 겐고 지음·이정환 옮김·나무생각)=일본 유명 건축가가 30년간의 건축 발자취를 엮은 에세이. 자신의 대표 건축물 55개 사진과 함께 건물에 담은 생각을 정리했다. 자연과 소통하려 한 건축 철학이 눈길을 끈다. 3만2000원.
● 두 번째 원고(임현석 김기태 함윤이 유주현 박민경 지음·사계절)=지난해 일간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소설가 5명의 새 소설을 엮은 단편소설집. 동아일보 단편소설 당선자인 김기태가 쓴 ‘태엽은 12와 1/2바퀴’는 늘어져 버린 시간을 사는 노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1만1000원.
● 백치라 불린 사람들(사이먼 재럿 지음·최이현 옮김·생각이음)=영국 런던대 소속 연구원이 서구 유럽의 재판 기록과 속어, 유머, 소설, 시, 풍자만화 등 여러 기록물에 나오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살폈다. 그 뿌리에 놓인 인종주의를 고찰했다. 2만2000원.
●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도전(21세기평화연구소 지음·화정평화재단)=국내 정치·외교 전문가 23명이 북한의 핵 위협과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와 대응 방향을 분석했다. 1만8000원.
● 두 번째 원고(임현석 김기태 함윤이 유주현 박민경 지음·사계절)=지난해 일간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소설가 5명의 새 소설을 엮은 단편소설집. 동아일보 단편소설 당선자인 김기태가 쓴 ‘태엽은 12와 1/2바퀴’는 늘어져 버린 시간을 사는 노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1만1000원.
● 백치라 불린 사람들(사이먼 재럿 지음·최이현 옮김·생각이음)=영국 런던대 소속 연구원이 서구 유럽의 재판 기록과 속어, 유머, 소설, 시, 풍자만화 등 여러 기록물에 나오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살폈다. 그 뿌리에 놓인 인종주의를 고찰했다. 2만2000원.
●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도전(21세기평화연구소 지음·화정평화재단)=국내 정치·외교 전문가 23명이 북한의 핵 위협과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와 대응 방향을 분석했다. 1만8000원.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은, 올해 성장률 또 낮춘다… “1.7% 밑으로”
- GB 해제, 지역산단 설치, 교통망 확충 등 올해 새로 주목 받는 국토 균형발전 정책[황재성의 황금
- [단독]“한일 정부 ‘日기업, 징용배상기금 참여’ 공감대”
- 尹, 사표 낸 나경원 ‘수리’ 아닌 ‘해임’했다
- [단독]정부, 17년된 대통령 전용헬기 교체 착수
- 사무실 돌아온 ‘판교맨’들 “재택 효율 떨어져” vs “복지 뺏긴 셈”
- “이재명, 대장동 보고받고 일정 당겨라 지시”
- 김성태 17일 송환… ‘대북송금 공범’ 배상윤도 귀국 의사
- 김만배, 수사 초기부터 수익은닉 정황…檢 “구속 후엔 변호사 이용”
- “이혼은 장인 때문”…수차례 욕설 전화·스토킹한 40대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