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전 여친 문자 공개 "쓰레기 같은 놈"

황서연 기자 2023. 1. 1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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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생생한 흑역사를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40살을 맞은 기안84의 새해 첫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사진관에 가 기념 사진을 찍은 기안84는 집으로 돌아와 옛날 휴대전화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전원을 켜 본 기안84는 2007년 자신의 모습이 담긴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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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생생한 흑역사를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40살을 맞은 기안84의 새해 첫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22년 12월 31일, 30대 마지막 날을 맞은 기안84는 집안 대청소로 하루를 시작했다. 묵은 빨래를 돌리고 운동화도 발로 밟아 빨며 새해를 준비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사진관에 가 기념 사진을 찍은 기안84는 집으로 돌아와 옛날 휴대전화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전원을 켜 본 기안84는 2007년 자신의 모습이 담긴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신기해 했다.

이어 기안84는 또 다른 휴대전화를 들고 메시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과거 기안84의 여자친구 메시지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켰다. 당시 전 여자친구는 "맨날 이런 식이야, 이제 얼굴 보기도 싫어"라는 문자를 남겼다.

이어 여자친구의 이별 선언 문자를 본 기안84는 "이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말하며 자책을 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기안84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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