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주택가 이면도로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8대 충돌
홍성욱 2023. 1. 14. 02:22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차량 8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충돌하고 뒤엉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출근길에 오른 차량 8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들이 뒤엉켜 2시간 동안 도로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춘천시는 뒤엉킨 차량을 정리한 뒤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이면 도로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영학 관계도'엔 처음부터 정진상·김용·Lee...천화동인 주인은 일단 유동규
- 유족에게 '큰절' 올린 이태원 상인...터져 나온 탄식 [뉴스케치]
- 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 사망...한 총리 "철저히 조사"
- '4선' 톰 브라운, '3선' 아디다스에 승소...아디다스 "항소"
- 지인과 한 골프 내기, '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