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 호텔, 새해맞이 드론쇼 펼쳐 눈길...하와이 밤하늘 돌고래·서핑으로 물들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와이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The Kahala Hotel & Resort)'가 새해맞이 드론쇼로 특별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카할라 호텔은 지난해 마지막날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에 기존의 불꽃놀이를 대신해 드론쇼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The Kahala Hotel & Resort)'가 새해맞이 드론쇼로 특별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카할라 호텔은 지난해 마지막날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에 기존의 불꽃놀이를 대신해 드론쇼를 선보였다.
이날 투숙객을 비롯한 현지 로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카할라 비치에서 아름다운 카할라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함께했다.
또한, 드론쇼로 진행된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에서는 거북이, 서핑, 돌고래 등 카할라 호텔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들이 연출되었다.
이날 선보인 거북이의 경우, 하와이에서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여겨진다.
또 돌고래 경우, 카할라 호텔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호텔 내 라군에 전문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식하는 돌고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돌핀퀘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할라 호텔 관계자는 "자사는 하와이의 미래와 문화 보존을 위해 'KISCA 프로그램'을 호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KISCA(The Kahala Initiative for sustainability, culture, and the arts)"는 지속가능성, 문화 및 예술을 포함하는 카할라의 이니셔티브를 의미한다"며 "툭히 이번 새해맞이 행사에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불꽃놀이를 대신해 좀 더 친환경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카할라 비치 바로 앞에 1964년 오픈한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는 총 338개의 객실, 카할라 스파, 무성한 열대 정원, 멋진 전망을 가진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 씨사이드 그릴, 더 베란다를 비롯해 호쿠스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란치노 등 다채로운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이키키에서 단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복잡한 와이키키를 벗어나 한가로운 이웃 섬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 왕족, 아티스트, 오스카 수상자 등 전세계의 수많은 명사들에게 '하와이 스타일의 집과 같은 호텔'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산 관광객 87% 재방문 ‧ 82% 지인에 여행 추천 의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해남군, 사계절 축제관광 도시로 변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 울산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관광공사, 관광 新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588만명 유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외 관광마케팅 지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시, 아암대로·연안부두 해안산책로 7월 개방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중국, 한국민 ’中 경유 비자 면제‧도착 비자 발급’도 중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체부,비영리 민간단체 보조사업 부정사용 감사 착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이병노 담양군수, “내륙 관광도시 1번지로 거듭나겠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