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EFL컵 4강 일정 확정...25-26일 1차전, 1-2일 2차전

박지원 기자 2023. 1. 1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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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일정이 확정됐다.

EFL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 EFL컵 8강전이 펼쳐졌다.

노팅엄과 맨유는 1월 26일 오전 5시에 노팅엄 홈에서 1차전, 2월 2일 맨유 홈에서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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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일정이 확정됐다.

EFL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 EFL컵 8강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사우샘프턴(vs맨체스터 시티·2-0 승), 뉴캐슬 유나이티드(vs레스터 시티·2-0 승), 노팅엄 포레스트(vs울버햄튼·승부차기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찰턴 애슬레틱·3-0 승)가 4강 자리에 안착했다.

12일 경기 종료 후, 곧바로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그 결과, 사우샘프턴과 뉴캐슬, 노팅엄과 맨유가 맞붙게 됐다.

그리고 14일 일정이 나왔다. 먼저 사우샘프턴과 뉴캐슬은 1월 25일 오전 5시에 사우샘프턴 홈에서 1차전, 2월 1일 오전 5시에 뉴캐슬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노팅엄과 맨유는 1월 26일 오전 5시에 노팅엄 홈에서 1차전, 2월 2일 맨유 홈에서 2차전을 펼친다.

사진= EF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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