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연진·신예은, 송혜교X정지소 걱정 가득 "미안해요"

최혜진 기자 2023. 1. 14.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13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복수는 매서웠지만 현장은 훈훈했어요. '더 글로리' 과몰입 방지 메이킹 영상 들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 글로리'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신예은은 힘든 촬영을 이어가는 정지소에게 "괜찮아요? 미안해요. 땀띠 나겠다"고 말하며 손부채질을 해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13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복수는 매서웠지만 현장은 훈훈했어요. '더 글로리' 과몰입 방지 메이킹 영상 들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 글로리'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과 그의 아역으로 활약한 배우 임지연, 신예은의 따뜻한 면모도 포착됐다.

임지연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문동은 역의 배우 송혜교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후 촬영이 끝나자 임지연은 송혜교의 뺨을 어루만지며 미안해했다. 이에 송혜교는 미소로 화답했다.

신예은도 어린 문동은 역의 배우 정지소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신예은은 힘든 촬영을 이어가는 정지소에게 "괜찮아요? 미안해요. 땀띠 나겠다"고 말하며 손부채질을 해 줬다. 정지소는 그런 신예은에게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이 공개됐다. 오는 3월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