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출신 창업농가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 개최

지차수 2023. 1. 14. 0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함께 지난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실습교육을 수료한 3개 창업농가가 참여하는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협과 천안시는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해 최고 4천만원의 시설보조금을 창업농가에 전달했고, 농협이 인증하는 스마트팜 브랜드인 'NH옥토팜 패밀리' 현판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창업농가 시설보조금 최대 4천만원 지원
농협과 충남 천안시는 12일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창업농가와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왼쪽에서 세번째),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함께 지난 12일 충남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실습교육을 수료한 3개 창업농가가 참여하는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 조합장, 천안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스마트팜 인증 브랜드(현판) 수여, 스마트팜 시설보조금 전달,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과 충남 천안시는 12일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3개 창업농가의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보조금을 전달하고 있다.[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왼쪽에서 첫번째),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왼쪽에서 네번째)]
농협과 천안시는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해 최고 4천만원의 시설보조금을 창업농가에 전달했고, 농협이 인증하는 스마트팜 브랜드인 'NH옥토팜 패밀리' 현판을 지원했다.
또한, 농협은 스마트농업 관련 ▲지자체 협력사업 신규 발굴, ▲창농관련 금융컨설팅 지원, ▲스마트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 활동 지원 등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수료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며,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옥토팜' 활성화를 위한 판매·유통채널 확보방안도 검토 중이다.
농협과 충남 천안시는 12일 천안시 소재 창업농가의 스마트팜시설에서 ‘스마트팜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고, 그 시설내부 모습이다.
농협과 천안시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스마트팜 창업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농업 보급·확산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지우호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장은“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농업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스마트농업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